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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파티 사냥 경험치 35% 너프. 운영진은 이걸 ‘정상화’라고 했지만, 현실은 왕퀘보다 못한 사냥이 돼버렸어요.
파티 사냥 너프와 왕만 하는 세상
이 부분은 이렇게 하면 돼요:
파티 사냥 너프 이슈: 파티 경치 35%가 너프되면서 왕퀘보다 효율이 떨어짐.
문제점: 모든 유저가 왕퀘만 하게 되는 기현상 발생.
아쉬운 점: 너프 조절이 너무 단순했음. 차라리 같은 직업이 모이면 너프를 심하게 하거나, 각 직업별로 한 명씩 있을 땐 너프를 안 하는 등 좀 더 세세한 조절이 필요했음.
결과: 사냥보다 왕퀘 효율이 훨씬 좋아짐. (유저 반응: 닥사가 매력인데 왕퀘 노잼, 시공간이 뒤틀림)
경험치 논쟁 (추억 VS 현실):
옛날 바람의나라는 닥사 경험치가 왕퀘보다 많아야 했음. (닥사 = 고피로도 대신 고경험치 / 왕퀘 = 저피로도 대신 저경험치)
현실: 지금은 왕퀘가 경험치를 훨씬 많이 줌. (다들 왕퀘로 몰리는 이유)
✅ 핵심 요약:
왕퀘 해. 왕퀘가 경험치 많이 줍니다.
최악의 시스템: 교환창 없음과 사기
이 부분은 이렇게 하면 돼요:
교환창 없음 이슈: 교환 시스템이 없어서 사기꾼이 창궐하고 피해자가 속출 중.
대안 거래 방식 (기이한 거래): 사기당할까 봐 아이템을 땅에 떨구고 1개씩, 100원 단위로 쪼개서 거래함. (ex. 호박 1개 800원 이런 식으로)
거래 방식 2: 템 먼저 달라, 전화번호 깐다, 인증 다 해준다 등 신용을 내세우며 거래함. (사실상 과거 사기 수법과 동일)
핵심 비판: 이렇게 기본 상식인 거래창도 못 만드는 건 운영진의 치부.
대안 제보 (유저 생각):
간이 거래 맵 필요: 유저를 위해 윷놀이방처럼 서로 아이템 버리고 확인 후 포탈(A, B) 타서 자리만 바꿔주는 거래 전문 맵이라도 만들어야 함. (간단한 시스템)
최근 악질 이슈 모음
최근 유저들 사이에서 발생한 악질 행동들입니다.
📢 99 사제의 악질 경험치 제로 만들기 (부활 방)
가장 심각한 이슈입니다.
행동 개요: 99 레벨 이하 유저가 잠수 중일 때, 도사(사제)가 일부러 사냥터로 끌고 간 후 몬스터에게 죽게 함.
악랄한 행위: 죽을 때마다 경험치가 깎이는데, 도사가 부활 → 또 죽임 → 부활을 무한 반복.
피해 사례: 레벨 87 유저의 경험치를 계속 깎아 필수 경험치(필경) 13억, 실제 경험치 49로 만들어 버림. (다른 피해자: 94레벨 전사 필경 18억)
문제 분석:
유저 잘못: 잠수를 무방비하게 탄 유저의 잘못도 부분적으로 있음.
핵심 문제: 의도적으로 타인을 괴롭혀 게임을 못하게 만든 악질 행위는 무조건 제재해야 함. (깜방 보내야 함)
체류(시체 유기) 논쟁:
시체 떨어짐 시스템: 나는 시스템상으로 시체가 떨어지는 것 자체는 찬성함. (사냥에 경각심을 가지게 됨)
체류 vs 부활 방: 하지만 의도적으로 남의 시체를 당겨서 괴롭히는 행위(부활 방)는 나쁜 행동임.
또 다른 악용 사례 (99 레벨 이용):
99 레벨의 악용: 99 도사는 경험치 다 채우고 닥사하다가 뒤져도 경치 마이너스 100만밖에 안 깎임.
결과: 99 도사들은 금강 + 힐 난사하며 막 싸우다가 죽어도 바로 부활해서 다시 사냥하는 악용 문화 발생.
⚠️ 경고:
잠수 금지: 99 레벨이 아니면 왕궁이든 필드든 어디든 잠수 타면 부활 방으로 경험치가 0이 될 수 있음. 절대 잠수 함부로 타지 마세요.
기타 악질 행위
스틸 터짐: 사냥터 스틸 이슈 발생.
지하 감옥 시체 담구기: 이는 패치로 막힘.
매크로/오토 확인: MSW 오토핫키는 안 되는데, 다른 쪽은 작동이 된다는 제보가 있음. (확인 필요)
긴급 공지 (운영진 대처)
유저들의 논란과 이슈 제기 직후, 운영진이 바로 패치를 올렸습니다.
공지 내용: 사망 시 현재 레벨 달성 최소 경험치 미만으로 경험치가 하락하지 않도록 수정.
결과: 부활 방으로 경험치 0 만들기 악용이 막힘.
비판: 이런 간단한 수정은 개발자가 30분이면 하는 것. 이슈 터지니까 그제야 패치하는 운영 방식 비판.
결론 (잠수 유저에게):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잠수 타는 유저들이 많음. 다음부터 잠수 탈 때는 꼭 게임을 끄거나 안전한 곳에 두세요. 악질 유저에게 걸리면 경험치 0 됩니다. (이게 바람의나라 낭만이라고 생각하는 유저도 있지만, 괴롭힘은 제재 대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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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됨 2025-11-12 16: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