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사/천인] 혼마술 없이도 사냥 가능한가요? | (최소 정보만 남긴) 해설 노트
이번에는 도사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도사 관련 시세 및 플레이 스타일 분석
새벽에는 도사 구하기가 힘듭니다.
시급: 도사분들 시급은 시간당 3만원~4만 5천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돈을 주고 랭커 찍는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순수 채굴(밀대): 그룹을 안 하고 채굴만 밀어주는 방식입니다. 전사가 혼자 경험치를 다 먹습니다.
문제점: 혼마술을 돌리지 않고 그냥 말거나 챗만 치면서 혼마만 주는 방식은 효율이 떨어집니다. 순수 채굴은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안정적인 사냥: 도사가 혼마술을 계속 유지하면 안정성이 높아집니다.
호박 독식: 이제 호박을 도사들이 모두 먹는 분위기입니다. 이미 격수들은 호박을 포기하고 사냥만 하려는 개돼지가 되었습니다.
도사 입장: 호박 독식은 당연합니다. 도사 입장에서는 흉가 한방 격수 사냥을 가면 되므로 굳이 컨이 딸리는 격수와 갈 이유가 없습니다. 한방 격수가 아니면 호박을 반납해야 합니다.
격수 입장: 격수는 자기 밥값을 하려면 한방이 떠야 합니다. (이전에는 5만 격수가 없었지만, 이제 3만 이상 격수가 나오는 시점에서는 호박 독식은 불합리할 수 있습니다.)
도사 스펙: 도사는 생명이 최대지만, 어차피 고렙 도사도 마력 높은 도원경을 써야 합니다. 현재 구간(99 레벨까지)에서는 파티 사냥 시 다른 스펙은 막 옵션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결론: 결국 도사나 격수 모두 서로 없으면 사냥이 어렵기 때문에 서로 양보해야 합니다.
파티 구인/채굴 현황 (직장화)
다양한 채굴/셔틀 유형:
20~55 마타 셔틀 (89 주술): 업당 4,000원.
82 주술사 마비 조주 마타 셔틀: 시간당 15,000원.
99 도사: 시간당 18,000원.
최저 시급 이상: 최저 시급 이상을 벌기 때문에 새로운 직장이라고 불립니다.
실력에 따른 몸값: 금강 생명 도사 등 컨트롤이 좋으면 시급 2,000원 정도 더 받습니다(시간당 17,000원).
파티 구인 게시판 문제: 레벨대로 카테고리가 분류되어 있지 않아 불편합니다 (예: 10-30, 30-50, 50-70, 70-90, 90-99, 99 이상으로 분류되어야 함).
TMI: 아이템/컨트롤 관련
데마령봉 이슈: 카카오톡 단톡방에서 대마령봉 팝니다를 언급하면 3일 정지를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템 나눔 (산타클로스):
청명 백현모: 상점에서 제작 가능.
백현모 이벤트: 사냥 중 유령에서 백현모가 떨어지는 상황 (실제로는 불가능함).
신규 유저에게 대마령봉/환두대도 등 나눔.
도사 컨트롤 테스트:
핵심: 혼마술 위주. 혼마술 잘 돌리고 생명만 잘 넣으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숙련된 플레이: 다음 경로에 미리 혼마술 던져주기. 전사 편하게 몸빵 후 안정적인 힐/혼마술 제공.
난이도 상승: (저렙 구간에서는) 컨트롤이 어렵지 않으므로 난이도를 높여야 합니다.
리듬 게임: 힐, 공력증강 타이밍을 리듬 있게 맞춰야 합니다.
세작 사냥 (난이도 상승):
세작은 난이도가 높으므로 무빙이 중요합니다.
도사 컨트롤 이슈 발생 시: 레이 걸림, 금강 타이밍 놓침 등.
안정적인 사냥: 몬스터 어그로가 도사에게 오지 않게 하고, 만 조심해야 합니다.
문제: 전사가 도사를 믿지 못하고 자꾸 백스텝을 치면 사냥이 어렵습니다. (도사가 두 번 죽어서 신뢰도가 바닥 난 상황)
[컨셉 빌런 이슈] 손가락 아픈 도사?
(상황극) 한 유저가 도사 컨트롤이 어렵다며 불평하자, 잠시 도사로 접속하여 플레이 해봅니다.
도사 플레이 결론: 혼마술 타이밍, 힐, 공력증강만 잘 돌리면 손가락이 아플 정도로 어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컨트롤하는 손맛이 있습니다.
빌런 도사의 특징: 일부러 생명 타이밍에 춤추기 등 불필요한 행동을 하면서 컨셉을 잡습니다.
이때 혼마술 쿨타임 계산이나 보무 들어오는 속도가 느림.
* 결국 일부 빌런 유저 때문에 도사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집니다. |
|
게시됨 2025-11-12 16: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