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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온라인 근황] 여전히 재밌을까? 악령 흑마법사 공략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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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됨 6 일전 | 모든 층 보기 |읽기 모드
[뮤 온라인] 근본은 지킨다! 추억 속 흑마법사의 귀환기 (스피드 서버 레벨업 도전)

안녕하세요! 10년 경력의 인벤/네이버 공략 에디터 OOO입니다.

리니지가 온라인 게임계를 호령하던 시절, 화려한 3D 그래픽으로 그 아성을 잠시나마 위협했던 게임, 바로 뮤 온라인(MU Online)입니다. 2000년대를 불태웠던 유저라면 다들 기억하시겠죠? 마우스에 이쑤시개나 카드를 꽂아두고 출근하던 그 시절의 피로함을요! (물론 지금은 편리한 오토 시스템 덕분에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만… 격세지감이죠.)

추억을 소환해 뮤 온라인에 복귀하기 딱 좋은 시기, 스피드 서버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저도 참전해 보았습니다.

🔥 스피드 서버 이벤트 & 복귀 길라잡이

현재 진행 중인 스피드 서버 이벤트는 신규/복귀 유저에게 절호의 기회입니다.

스피드 서버는 일반 서버보다 월등히 높은 경험치 배율 덕분에 레벨업이 훨씬 수월합니다. 여기에 전용 아이템까지 제공되니, 오랜만에 뮤 온라인의 향수를 느끼거나 새롭게 시작할 유저분들은 이번 기회에 복귀하시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저는 복귀를 기념하여 스타트 패키지 1+1을 구매하고, 사람이 가장 적어 보이는 ‘스피드 3 서버’를 선택하여 추억 회상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밝혀지지만, 이 현질이 큰 도움이 됩니다.🥲)

🧙‍♂️ 근본 흑마법사(Soul Master)를 선택하다

과거 뮤 온라인의 근본 캐릭터는 마법사, 흑기사, 요정(엘프) 셋이었습니다. 후에 마검사, 다크로드 등이 추가되었죠. 하지만 지금은 소환술사, 레이지 파이터, 그로우랜서, 룸 마법사, 슬레이어, 건크래셔, 백마법사(레이지 메이지) 등 신규 캐릭터가 눈에 띄게 늘어났습니다.

📌 흑마법사를 고른 이유?

옛날 흑기사로 철판 세트와 전설의 검을 착용하고 찌르기 스킬로 몬스터 한 마리 한 마리 힘겹게 잡던 시절, 넓은 범위 공격이 가능한 악령(Soul Barrier) 스킬로 시원하게 사냥하고 쫄을 시켜 물약 셔틀까지 시키던 흑마법사들을 보며 부러워했던 경험 때문입니다.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원망을 품게 했던 그 캐릭터, 이번엔 제가 선택했습니다.

⚔️ 스피드 서버 초반 육성 및 사냥 루트

스피드 서버답게 게임 시작과 동시에 인벤토리에는 충분한 제니가 지급되어 있습니다. 상점에서도 이미 +9 강화 아이템까지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초반 장비 세팅

   구매 목록: 패드 세트(초반 방어구), 천사의 지팡이
   스킬 북 구매 (주점): 운석, 파이어볼, 불기둥, 순간 이동, 얼음, 악령, 파워 웨이브 (법사의 필수 근본 스킬)

자동화 시스템 활용 및 초반 퀘스트

요즘 게임처럼 우측에 초보자 가이드 퀘스트가 제공되어, 즉시 이동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해당 위치로 이동합니다. 여기에 섀도우 팬텀 부대원이 제공하는 공방 버프까지 받아 사냥이 매우 편리해졌습니다.

   초반 사냥터: 거미, 보스 드래곤, 소불 전사 (파이어볼 획득 및 사용)
   스탯 투자: 에너지를 먼저 올려 파이어볼을 배우자 사냥 속도가 급상승했습니다.

로렌시아의 강자, 자이언트 사냥 (feat. 시대의 변화)

다음 사냥터는 로렌시아의 강력한 몬스터였던 자이언트입니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너무 쉽게 잡히는 난이도에서 시대의 변화를 느꼈습니다.

이때, 필드에서 신규 캐릭터인 백마법사(Rage Mage)를 마주치게 됩니다. 백마법사가 사용하는 삐야기 발사 스킬은 제 파이어볼과는 차원이 다른 광역 사냥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 잠깐! 초보 유저를 위한 현실 조언
현재 흑마법사는 솔 바리어 셔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추억 때문에 시작하시려는 분들이라면, 사냥 능력이 탁월한 신규 캐릭터를 육성하시길 권장합니다.

⚡ 자동 사냥과 레벨업: 리치 & 운석 스킬

파워 웨이브를 배우고 리치, 해골 전사를 잡으며 확실히 강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 자동 전투 설정 및 활용

자동 사냥 시스템을 활용하여 리치가 모여있는 장소에서 사냥을 시작했습니다. 어떤 스킬을 사용할지, 자리 복귀는 몇 초마다 할지, 아이템 획득 여부 등을 설정하고 재생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스킬 획득: 리치를 잡고 레벨업을 하여 운석(Meteorite) 스킬을 배웁니다. (근본 법사의 광역 스킬!)
   엘베드(DeviAS) 진출: 운석 스킬을 사용하여 다음 지역인 엘베드로 이동했으나, 저주 받은 리치에게 제 운석 스킬로 기강이 잡히는 굴욕을 겪었습니다. (이후 로렌시아 리치에게 자동 사냥 복귀)

💡 [중반 육성] 힘 법사의 탄생과 던전 재탐험

자동 사냥을 잠깐 방치해 둔 결과, 레벨은 5개가 올랐고 스탯 포인트 25개가 모였습니다.

힘 법사 전직

레벨업으로 얻은 스탯 25개를 모두 힘에 투자하고, 패드 투구/부츠/장갑을 착용했습니다. (슬슬 룩에서 간지가 나기 시작합니다.)

다시 엘베드로 향했지만, 좋은 방어구를 착용했음에도 몬스터가 잘 죽지 않고 마나가 부족해지는 현상까지 겪었습니다. 결국 맨주먹 공격을 해보니, 오히려 맨주먹이 운석 스킬보다 강력한 기묘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

늑대 인간 퀘스트까지 맨주먹으로 완료했지만, 레벨업 속도가 느린 것 같아 다시 자동 사냥에 돌입했습니다.

황금 토끼와의 조우 (feat. 놓치지 않으리)

자동 사냥 중 황금 토끼를 발견했지만, 엘베드를 포기하고 안전한 로렌시아 리치 사냥터로 이동시켜 안정적인 사냥을 이어갔습니다.

전설 셋 착용 및 악령 시대의 개막 (Lv. 64 달성)

약 4시간의 자동 사냥 끝에 흑마법사는 레벨 64를 달성하고, 드디어 법사의 상징인 악령(Soul Barrier)을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탯 투자: 악령 스킬에 맞춰 에너지를 찍고, 나머지는 힘에 투자하여 전설 세트를 착용합니다.

⛰️ 근본VS신규 캐릭터: 세상의 부조리함

레벨 64를 달성한 저는 저렙존 최고의 사냥터로 알려진 데비아스(DeviAS)의 괴수 대장(Ice Queen Bull) 자리로 향했습니다.

악령을 돌리며 광역 딜을 넣는 행위 자체는 즐거웠으나, 딜이 약해 몬스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없었습니다. 그 아래쪽 뼈 자리에서는 또다시 백마법사가 등장했습니다. 백마법사가 삐야기 발사 스킬로 몬스터를 쓸어 담는 모습을 보며, 근본 악령 법사가 어쩌다 이런 찬밥 신세가 되었는가에 대한 부조리함이 다시금 온몸으로 느껴졌습니다.

괴수 대장을 포기하고 추억의 던전으로 들어섰습니다.

   던전 함정: 과거에는 잘못 맞으면 죽던 함정이 이제는 간지러운 수준으로 느껴집니다.
고르곤(Gorgon) 자리: 줄 서서 잡던 고르곤 자리에서도 백마법사가 몬스터를 쓸어 담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아까 자이언트를 잡던 그 유저였습니다.

결국 고르곤을 마검사에게 스틸 당하고 아틀란스(Atlans)로 진출했습니다.

바하무트, 발키리, 베파르가 저의 상대가 되지 못하고 쓰러지는 사이 꾸준히 레벨업을 진행하여, 마침내 전설 지팡이까지 착용한 근본 최강 흑마법사가 되었습니다.

🏆 에필로그: 결국은 캐시의 힘 (feat. 후회)

이대로 끝내기는 아쉬워 데비아스의 서인 대장(Yeti E)을 잡아보았습니다. 꾸준한 레벨업으로 삐약이 발사하는 백마법사가 부럽지 않은 강력한 악령 법사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문득 중요한 사실이 떠올랐습니다.

현질하여 구매했던 스타트 패키지의 캐시 아이템이 인벤토리에 가득 있었다는 것을...

캐시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추억과 근성으로만 레벨업을 진행했던 제 자신이 굉장히 비효율적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큰 후회를 하며 이번 뮤 온라인 스피드 서버 체험기를 마무리합니다.

추억은 강했지만, 효율은 현질템에 있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더욱 효율적인 스피드 서버 정복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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